첫화면으로

 

  "호주 국민의 치아가 부서지고 있다"

  30여년간 시행된 불소화가 원인 … 충치발생률과 잇몸질병률 급증

 

한국소비자보호원 뉴스레터(2003.8.28)
 《불소화반대소식》2003년 10월 제14호


 

 

 

 

 

 

 

 

 

  호주 국민들은 대부분은 치과 정기검진을 회피하고 있다고 한다.

  호주 국민의 일반적인 구강 보건 예방에 대한 무지는 충치발생률과 잇몸질병률을 높여왔다. 호주는2000년 OECD 회원국 중에서 35-44세 사이에 해당되는 국민들이 필링, 탈치, 충치 발생률 세계 2위를 기록하였는데 최근 6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잇몸질병 발생률이 지난 14년 동안 거의 두배로 높아졌다고 한다.

  일부 통계자료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호주 국민들이 기본적인 구강 위생에는 관심을 두지 않지만 치아 미백, 교정과 같은 치과 성형시술만 받고 있다는 것이다.

  치과 성형시술을 받은 사람들의 정확한 수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치과의협회와 개인 의료보험 기금의 자료를 참고하면 지난 10년간 치과 성형수술 수가 기록적으로 증가한 것을 보여준다. 많은 치과 의사들은 이 증가의 원인은 30년 전에 시행했던 불소가 함유된 수돗물 급수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

 

  치아 손상과 성인병 관련성

  치아 손상과 잇몸질병이 당뇨나 뇌졸중과 같이 심각하게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들과 연관이 있음을 증명하는 연구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미네소타대학은 지난달 치아 상실과 심장병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55세 이상 700명의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실험 참가자들의 빠진 치아수와 그들 혈관의 플라그 함유량이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웨스트미드병원 치과연구소의 연구원들 역시 지난달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그들은 썩어 들어가는 치아 속에 서식하는 20여종이 넘는 새로운 프리보텔라 박테리아를 발견했다.

  연구소장인 닐 헌터 박사는 부비강염, 폐렴, 뇌막염과 상처 감염과 같은 광범위한 감염의 잠재적 원인이 될 수 있는 이 박테리아가 충치예방 불소 함유 수돗물을 포함한 공공보건 조치로 인해 더욱 유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불소를 함유한 치아는 겉은 단단하지만 썩고 구멍이 생깁니다"라고 말하며 "불소는 치아의 외벽을 매우 단단하게 만들므로 치아 껍데기는 매우 딱딱해 보이지만, 실제로 속은 썩은 나무와 같이 되지요. 이 나무는 쓰러지지 않는 한 속이 썩었다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박테리아들은 치아의 작은 틈으로 침입하며 한번 치아의 단단한 표면 안으로 침투했다 하면 그 무엇으로도 이들을 막을 수가 없게 되지요"라고 말했다.

 

  잇몸질병과 임신결과의 연관성

  시드니대학의 소아치과 연구원인 필리파 소이어 박사가 최근 발표한 또다른 연구는 잇몸질병과 임신결과에 대한 연관성을 실험하였다.

  그녀의 연구는 임신 전후 그리고 임신 중의 구강 위생을 강화시키면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이득을 준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 연구는 잇몸질병과 증가되는 조산의 위험과의 관계를 연구한 최근의 국제적인 연구를 인용하였다.

  충치와 잇몸질병 모두 예방 가능하며 치료 또한 가능하지만 환자는 종종 자신의 치아에 문제가 있는지 인식하지 못해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기도 한다. 잇몸질병의 초기 증상으로는 양치질할 때 피가 나는 염증으로 인해 부은 잇몸도 포함된다.  

  ▶자료원 : News & Business(2003.8.21)
  ▶작성자 : 해외 소비자정보위원 김화용(호주)
  ▶출처 : 한국소비자보호원 뉴스레터(2003.8.28

 

 

 

수돗물불소화 반대 국민연대 사무국  office@no-fluorid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