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

 

  불소와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 과학의 왜곡   (1/3)

  기자회견 녹취자료
  1999년 1월 20일 워싱턴디씨 '내셔널 프레스 클럽'

 

 <수돗물불소화를 우려한다> 2001 전국대회 자료집


 

 

 

 

 

 

 

 

 


폴 코네트

안녕하세요? 폴 코네트입니다. 저희 부부가 불소논쟁에 대하여 열심히 검토하던 지난 3년 동안 가장 좌절감을 느꼈던 일 중 하나는 1997년 9월 23일에 있었습니다. 그날 저는 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산하 의학연구소 식품영양위원회의 발표를 참관하러 워싱턴 D.C.에 갔습니다. 그들은 영양소들, 칼슘, 마그네슘, 인, 비타민 D, 그리고 불소의 섭취 기준치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와 다른 많은 과학자들은 불소를 이들 잘 알려진 다른 영양소들과 같이 취급하는 데 대하여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또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불소 섭취량에 대해서도 경악하였습니다. 저는 이의를 제기하였지만 완전히 무시당했습니다.

  그 후 저와 다른 과학자들은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의장인 브루스 앨버츠 박사와 의학연구소 의장인 케네스 샤인 박사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기준치가 과학적으로 틀렸음을 지적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침묵뿐이었습니다. 일년이 넘도록 묵묵부답이다가 드디어 회신이 왔는데, 그것도 순전히 알린 스펙터 상원의원이 우리를 위하여 청원한 뒤에야 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답도 역시 왜 불소가 영양소에 포함되어 있는지, 그리고 안전하다는 불소수준의 근거에 대해서 정말로 과학적으로 만족스러운 설명이 없었습니다. 완전히 실망하여 다섯명의 과학자들과 변호사 한명은 1999년 1월 20일 워싱턴디씨 소재의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국립과학아카데미가 불소문제에 대하여 취하는 태도에 대한 우리의 우려를 표명하고, 불소로 인한 위험들, 건강에 대한 위협을 나타내는 문건들을 검토하였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소위 치아에 대한 혜택이 엄청나게 과장되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근거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는 또한 50년 이상 미국정부기관들이 불소를 마치 '보호받은 오염물질'처럼 취급하였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다른 어떤 오염물질도 이런 식으로 취급된 적이 없습니다.

  이 비디오테이프는 이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내용들입니다. 핵심을 말하자면, 우리는 이 '보호받은 오염물질'의 지위는 오직 과학의 타락에 의해서만 유지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적어도 지금까지는, 국립과학아카데미와 의학연구소가 과학의 왜곡을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불소와 미국과학아카데미

'보호받은 오염물질'과 과학의 타락


기자회견 자료
1999년 1월 20일, 내셔널 프레스 클럽, 워싱턴 D.C.

 

윌리엄 허쉬(William Hirzy)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빌 허쉬입니다. 전국 공공 노조 280지부 부위원장입니다. 우리 노조는 워싱턴 D.C 에 있는 미국 환경청 본부에 고용된 전문직능인들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직업적 윤리문제로서 불소문제에 개입한 지 13-14년이 되었습니다. 이 보호받은 오염물질의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에게 전하기 위해서 오늘 아침에 우리는 패널을 구성하였습니다. 우리 패널들은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설명을 드릴 것입니다.

 

앨버트 버그스탤러(Albert Burgstahler)

캔사스대학 화학과 명예교수, <불소화--엄청난 딜레마(Fluoriadtion: The Great Dilemma)> 공저자

저는 대략 35년 전인 1960년대 초반에 이 문제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구를 하면서 오래된 문제인 불소에 의한 환경문제를 더 대담하게 살펴보게 되었는데, 결론은 불소화가 상당히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저는 조지 월드보트 박사와 1982년에 만났고, 그 뒤 <불소화--엄청난 딜레마> 책 출판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직도 불소문제에 관한 훌륭한 참고자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플루오라이드(Fluoride)>저널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플루오라이드>는 국제불소연구학회가 펴내는 계간지입니다. 저는 이 저널의 과학 편집자로 일하면서 수년간 불소에 관한 보고서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플루오라이드>의 편집과 출판작업 이외에도 수년간 제가 조사한 자료로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다운증후군에 대한 연구, 몇몇 불소와 비타민 E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또 불소와 포도주에 대한 연구들입니다. 어쨌든, 제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근년에 국립과학아카데미가 보여주는 태도가 대단히 우려스럽다는 것입니다.

  1993년에 브루스 앨버츠가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의장으로 취임하였을 때, 저는 그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곧 예정되어 있던 불소 섭취기준 책정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우선 저는 위원회의 구성원들이 편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앨버츠씨는 답장에서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위원회는 매우 공평하다고 했습니다. 그 뒤에, 중국의 베이징에서 회의가 열렸는데, 불소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습니다. 저는 그에 관한 자료들도 보냈습니다. 국립과학아카데미 의장은 이 자료들도 더 검토될 것이며 그리고 나서 새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보증했습니다. 또 그 뒤에 나타난 신경학상의 연구 데이터들과 다른 자료들도 마찬가지로 검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 그런데 1997년에 국립과학아카데미는 <섭취 기준량 보고서>에서 불소를, 꼭 정확히 영양소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유익한 성분이라고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성인의 불소 1일 섭취량이 10㎎까지 안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이것에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저와 15명의 과학자들은 1997년 10월 15일 국립과학아카데미에 합동으로 이 보고서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문건을 보냈습니다. 아무 답이 없었습니다. 이어서 2월 4일에는 의학연구소의 의장인 샤인 박사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사람들 주장의 모순을 지적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왜냐하면 위원회의 대변인이었던 게리 리포드 교수가, 불소화 지역에서 19,000건의 중증 골격불소증이 발견되며, 불소를 매일 10㎎씩 10-20년간 복용하는 것도 같은 결과를 유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기 때문입니다. 역시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 두 편지를 <플루오라이드>에 실었습니다. 몇 달이 지나고 나서 알린 스펙터 상원의원이 우리가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을 요구하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1월 19일에 우리는 게리 리포드 교수로부터 자신이 이 문제에 관한 입장을 바꿨다는 편지를 받았고, 1998년 11월 20일에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앨버츠 박사와 의학연구소의 샤인 박사로부터 긴 문건을 받았습니다. 그 문건은 명백히 그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심각한 과학적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지금 상황은 이렇습니다. 아직 이 문건을 제대로 충분히 검토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존 야무야니스 박사와 저는 이것에 대한 반론을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 제가 말하려는 요점은 이것입니다. 국립과학아카데미는 과학적 사실을 일관되게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매우 편중된 보고서들, 뉴욕주 보건위원회의 보고서나 국립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의 <불소섭취의 건강효능>과 같이 심히 한편으로 치우친 보고서들만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작성한 보고서를 잘 살펴보면, 모든 기준치들이 그들이 배제하거나 외면해버린 연구들의 결과와 상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과학자로서 이 사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립과학아카데미는 우리 사회의 특권적 집단으로서 과학적 의견교환에 지금까지보다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은 나중에 받겠습니다.

 

레나르트 크루크(Lennart Krook)

코넬대학 수의학부 독성학 명예교수

저는 27년 이상 불소연구를 해왔습니다. 제가 한 연구는 주로 뉴욕주에서 알루미늄 산업의 피해로 발생한 가축질환에 대한 것들입니다. 저는 불소의 뼈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골불소증이란 불소로 인한 뼈조직의 질환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런데 뼈는 끊임없이 재생됩니다. 생성되고 분해됩니다. 불소증은 뼈의 완전한 개조이며, 이것은 평생토록 이어집니다. 뼈를 생성하는 세포들, 조골세포(osteoplasts)는 세포간질을 생성해내는데 이것들은 거의 곧바로 70%까지 미네랄화됩니다. 그리고 나서, 점진적으로 미네랄의 밀도가 증가됩니다. 그리고 이 무기질은 나중에 또다른 뼈세포인 용골세포(osteoclasts)에 의하여 분해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끊임없는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런 조직에서 미네랄이 잡혀있는 일반적인 형태는 수산화인회석입니다. 그런데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불소가 존재하면, 불소가 히드록시기(OH)를 치환하여 불화인회석이 조직내부에 생성됩니다. 이렇게 뼈 내부에 불소가 갇혀있으면, 우선 정상적인 뼈 분해가 일어나지 못하므로 골밀도가 증가합니다. 즉, 골불소증이나 골경화증이 일어납니다. 또 동시에, 조골세포, 뼈 생성 세포들도 역시 파괴되므로 성숙한 세포간질이 생성될 수 없으며, 앞서 말했듯이 뼈의 분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미성숙한 뼈가 성숙한 뼈로 바뀔 수 없습니다. 이것은 뼈의 밀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부러지기 쉽게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아주 최근의 잘 조사된 기록으로, 불소화된 지역의 사람들, 그 중 나이든 사람들에게 둔부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두드러지게 높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속 불소농도 1ppm의 경우인데요, 다시 말하면 이 사람들이 1ℓ의 물에서 1㎎의 불소를 섭취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엄청난 결과를 매우 적은 양의 불소가 일으킨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미 여러분도 들었다시피, 국립과학아카데미의 과학자들은 1일 10㎎을 허용해도 된다고 주장합니다.

  여기 도표를 보십시오. 이것은 1일에 해당하는 불소 섭취량이고, 이쪽은 골경화증이나 골불소증의 발생률입니다. 여기, 섭취량이 10㎎일 때를 보십시오. 골불소증 유발 확률이 65%나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물론 국립과학아카데미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을 최대허용치로 책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조금 전에 보신 이 도표는 1971년에 국립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50년 뒤에 완전히 돌아서서 자신들이 1971년에 말한 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불소나 불소증에 대한 연구를 하는 사람은 그 누구든 불소가 영양소가 아니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 누구도 영양소라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불소결핍증이라는 것은 도대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정 불소 섭취량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불소섭취에 의한 중독이 있을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수돗물불소화 반대 국민연대 사무국  office@no-fluoride.net